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짜르(발더스 게이트 시리즈) (문단 편집) == 여담 == [[흑역사]]인 공식 소설판에서는 지벌링 떼에게 포위당한 [[압델 아드리안]]을 구해주면서 등장한다. 거기다가 압델이 [[바알스폰]]이라는 사실을 유추한 유일한 캐릭터기도 하고. 근데 말해봤자 이놈의 평소 하는 짓이 워낙 정신이 나간 것 같아서 아무도 안 믿어준다. 또한 하필이면 성질 더러운 압델 아드리안 옆에서 계속 또라이짓이나 해대서, 압델이 작중에서 가장 강렬한 살의를 품는 대상은 사레복도, 지벌링도 아니고 바로 이 짜르다(...). 여러모로 욕 먹는 공식 소설판이지만 이 짜르만큼은 게임 설정 그대로 꽤나 잘 묘사되어 있는데 아마도 공식 소설 작가 필 아단 취향에 꽤나 맞았던 듯. 포트레이트를 보면 그 광기를 여실히 실감할 수 있다. 성향은 혼돈 악인데, 작중에선 실제로 그렇게 무분별한 나쁜 놈은 아니고 그냥 정신이 이상해서 사리판단을 제대로 못하기 때문인 듯 싶다. 사실 발더스 게이트의 악 성향 캐릭터 대부분이 해당되는 내용이기도 하지만. [include(틀:스포일러)] 사실 악의 결사단 [[젠타림]] 소속으로 내쉬켈의 철 문제를 조사하러 파견되어 동료 몬타론과 함께 여행중이었다가 합류한 것이다. 함께 다니는 동료라서 몬타론을 쫓아내면 함께 나가버리고, 바로 후에 [[칼리드]], [[자헤이라]]와 합류하는데 이 둘은 젠타림의 적대 조직인 정의의 결사 [[하퍼즈]] 소속이라 티격태격 싸운다. 선 성향 파티가 되어도 알아서 나가버린다. 문제는 이놈을 악 성향 파티에 써먹기도 딱히 좋지는 않다는 것. 발더스 게이트 2에서는 아스카틀라에 와서 살고 있었으며 하퍼 본부로 침투한 뒤 행방불명된 몬타론을 찾아달라는 퀘스트를 준다. 그리고 새가 된 몬타론을 찾아서 주면 마법으로 되돌리려 한다. 하지만 사실 그 새는 몬타론이 아니라 하퍼의 암살자였으며 그에게 당해 그 자리에서 바로 죽는다. 후일 몬타론은 하퍼 본부에 침투했다가 발각되어 살해되었음이 밝혀진다. d&d 5판 '발더스게이트의 영웅들' 어드벤처 모듈에서 펠도른, 에드윈과 함께 스토리 보스로 등장한다. 사레복이 일으킨 아이언 크라이시스가 끝난 후 짜르는 사레복의 부하가 남긴 자료를 연구하던 중 자신이 바알스폰이었음을 깨닫는다. 이 후 클록우드 광산에 진을 치고 살인의 신으로 승천하기 위한 연구를 하는데 버림받은 드로우들을 이끌던 비코니아와 협력을 하면서 의외로 케미가 잘맞는 묘사가 등장한다. 스토리 종반부에 결국 살인의 신으로 승천하는 의식을 완성하고 발더스게이트의 시민 300명을 제물로 바치는데 발더스게이트2를 해본 유저들은 알겠지만 살인의 신으로 승천하기 위해서는 바알의 에센스를 모아야하기 때문에 당연히 실패한다. 결국 50명을 희생시키고 바알의 에센스가 폭주해 슬레이어로 타락하며 스토리의 최종보스가 된다. 덩달아 신경쇠약 사이코처럼 보이는 발게이1의 초상화에서 조커를 연상케하는 미남으로 역변해 약 20년만에 엄청난 버프를 받았다. 스크립트 대사가 유명한 패러디가 많다.[[https://youtu.be/ZrfyOESMFMY?si=U1ipo_7vAqWBiP3W|]]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